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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국화문팔각수적(3000315)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청화국화문팔각수적(3000315)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문방구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도구이다. 수적, 수주, 수구, 옥구여라고도 한다. 연적의 형태는 다양하여 갖가지 모양이 전하고 있다. 가락지, 반달, 거북이, 용, 주전자, 복숭아, 원숭이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물이 나오는 부위와 물과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을 두어 쉽게 물을 넣어서 쓸 수 있다. 이 수적은 윗면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넓은 측면을 팔각으로 모깍기한 비교적 큰 연적이다. 윗면 중앙과 측면에 물구멍을 마련하였는데, 측면에는 돌출되게 주구를 만들었다. 청화를 사용해 윗면에는 국화를 그렸으며 측면에는 구름을 그려 넣었다. 굽바닥까지 시유하였으며, 접지면에는 내화토를 받쳐 번조하였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적은 선비들의 필수품인 문구류의 하나로, 그 자체로도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백자의 빛깔이 주는 고상함과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도록 표현하였다. 뚫린 구멍과 청화로 표현한 국화문 등 세부적인 표현도 그대로 살려서 정적인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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