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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문광구병(3000295) 크게보기 3D 뷰어
인화문광구병(3000295)
국적/시대
한국/통일신라
재질
토제/경질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병은 액체 등을 담는 목이 좁은 그릇을 일컫는다. 이 인화문광구병은 경주 황오동 326-1번지 건물지 유적에서 출토되었다. 회청색 경질의 목이 긴 병으로 태토에 사립이 일부 포함되어있고 소성은 양호하다. 일반적인 병에 비해 목이 상당히 길다. 아가리는 좁은 목에서 연결되어서 급격히 넓어진 형태로 바깥 면에 삼중으로 돌대를 표현하였다. 목은 몸통의 두 배 정도로 길쭉하며 몸통은 약간 납작하게 둥글다. 목과 몸통은 한 줄의 침선으로 구분된다. 목에서 시작된 인화문은 몸통의 상반까지 이어지는데 목은 상, 중, 하로 각각 한 줄의 침선을 돌려서 구분되며 상부에는 동심원, 중부는 종장연속마제형문과 동심원, 하부는 새문양이 찍혀져 있다. 몸통의 상반부도 다시 침선으로 위, 아래로 구분되었는데 위에는 종장연속마제형문과 동심원문이, 아래에는 종장연속마제형문만 시문되어있다. 굽다리는 직선을 이루며 아주 짧은 편이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인화문을 중심으로 병의 독특한 형태에 집중한 모습이다. 병은 요즘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물건으로 표면을 경질 토기의 느낌으로 처리하여 투박하면서도 건강한 인상을 준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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