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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화문병(3000292) 크게보기 3D 뷰어
청자상감화문병(3000292)
국적/시대
한국/고려
재질
도자기/청자
용도
식기, 병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청자는 고려시대에 주로 만들어졌으며, 겉면에 푸른빛이 돈다고 하여 청자라고 불렀다. 청자는 철분이 들어 있는 백토로 자기를 만들고 철분이 들어 있는 유약을 칠해서 푸른빛이 난다. 유약의 색은 초록이 섞인 푸른색으로 비취색과 흡사하고 투명에 가까우며 태토의 색은 흐린 회색이기 때문에 청자의 색은 회색이 바탕이 된 녹청색이 되며 고려 사람들은 이를 비색이라 하였다. 청자의 태토와 유약은 청자를 만든 나라와 지방, 그것을 만든 시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굽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태토와 유약의 색이 조금씩 다르다. 본 유물은 주로 액체를 담는 목이 좁은 그릇이다. 병은 목이 길며 아가리는 나팔모양으로 벌어져 있다. 목에서 몸통으로 내려가며 세로로 선을 넣어서 여섯 부분으로 구획하였다. 각 부분에는 약간씩 다른 포류수금문을 흑백으로 상감하여 그려 넣었다. 몸통의 위쪽에는 꽃문을, 아래쪽에는 연판문을 그렸다. 옅은 담록색을 띠는 비색유를 두텁게 시유했으며 바닥에는 유약을 훑어내고 번조하였다. 곳곳에 빙렬이 보인다.
활용설명
청자병을 활용해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병에 보이는 포류수금문과 꽃문을 잘 반영하였으며 병의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재현한 모습이다. 지금도 주방에서 사용하는 용기의 형태이므로 익숙함을 전하고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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