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청자당초문대접(3000290) 크게보기 3D 뷰어
청자당초문대접(3000290)
국적/시대
한국/고려
재질
도자기/청자
용도
식기, 대접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청자는 고려시대에 주로 만들어졌으며, 겉면에 푸른빛이 돈다고 하여 청자라고 불렀다. 청자는 철분이 들어 있는 백토로 자기를 만들고 철분이 들어 있는 유약을 칠해서 푸른빛이 난다. 유약의 색은 초록이 섞인 푸른색으로 비취색과 흡사하고 투명에 가까우며 태토의 색은 흐린 회색이기 때문에 청자의 색은 회색이 바탕이 된 녹청색이 되며 고려 사람들은 이를 비색이라 하였다. 청자의 태토와 유약은 청자를 만든 나라와 지방, 그것을 만든 시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굽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태토와 유약의 색이 조금씩 다르다. 본 유물은 입지름이 넓고 바닥은 입지름보다 좁은 대접이다. 아가리까지 측면이 사선을 이루면서 올라가며 대접의 바깥부분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다. 대접의 안쪽에는 연덩굴문을 양각하여 화려하게 표현하였다. 담록색 비색유를 시유하였으며 빙렬은 몇 가닥 나타난다. 내면에는 바닥 가까운 곳에 내저원각이 있다. 굽의 접지면에는 내화토를 받쳐 구운 흔적이 3군데 남아 있다.
활용설명
청자대접을 활용해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대접의 안쪽에 양각된 연덩굴문을 잘 반영하였으며 대접의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재현한 모습이다. 지금도 주방에서 사용하는 용기의 형태이므로 익숙함을 전하고 음식을 차릴 때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