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자라병(3000284) 크게보기 3D 뷰어
자라병(3000284)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토제/경질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자라병은 야외에서 술, 물을 담을 때 사용하던 용기이다. 자라모양의 낮고 넓적한 몸통과 위로 솟은 주둥이를 갖췄다. 삼국시대의 토기에서도 그 예를 볼 수 있으며, 15~16세기경의 분청사기에서 자라병의 형태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자라병은 회청색 경질의 토기로 태토는 사립이 일부 포함되어 있고 소성은 불량하다. 아가리를 잔모양으로 표현했으며 목과 연결된 구멍이 보인다. 입술의 끝자락은 안쪽으로 기울었지만 편평한 편이다. 아가리와 연결된 목은 약간 납작한 형태로 다시 몸통으로 연결되었다. 몸통은 공모양의 점토를 앞뒤로 납작하게 누른 모양으로 바닥면이 편평하다. 토기 외면 일부에 작은 기포들이 형성되어 있고 자연유가 부착되어 산화, 박리되었다.
활용설명
자라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요즘에는 이런 종류의 병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독특한 형태를 통해 토기가 가진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