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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주전자(3000263)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주전자(3000263)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소장처
부산시립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작은 단지형태의 몸통부분, 예리한 맛이 없는 주구(注口)와 손잡이로 이루어진 단아한 모습의 주전자이다. 조선시대 후기인 18세기 후반의 백자는 각종 병, 항아리, 주전자 등의 일상용기나 연적, 필통, 필세, 지통 등의 문방구류의 제작이 중기보다 한층 활발해진다. 문양이 없는 순백자, 양각, 투각, 청화안료 등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일부에 가는 모래가 있으나 유약을 입힌 상태는 양호하다. 유색은 푸른 기가 약간 도는 청백색을 띠고 있다. 주구와 손잡이는 육각이며 손잡이의 양쪽에 붙어있는 사각 고리를 양각으로 장식을 하였다. 굽바닥에는 모래가 보이고 뚜껑의 안쪽 면에는 태토빚음이 받쳐져 있어 각기 따로 번조한 것으로 보인다. 청백색의 백자유약이 두껍게 입혀져 있으며 단아한 형태의 백자는 분원기(分院期)인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의 특징이다.
활용설명
주전자 형태의 토기를 그대로 활용해 다양한 크기의 주방용품으로 제작하였다. 주구와 손잡이의 표현에 유의하였다. 주전자는 지금도 사용되는 것으로 현대인에게 친근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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