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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용문호(白磁鐵畵龍文壺)(3000260)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철화용문호(白磁鐵畵龍文壺)(3000260)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부산시립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호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불룩한 백자 그릇을 일컫는다.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항아리는 표면에 기포가 일부 보이지만 양호하며 빙렬은 없고 유색은 회백색을 띠고 있다. 입지름은 굽보다 넓으며 풍만한 몸통을 가진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항아리의 형태이다. 몸통의 중앙에는 생동감 있는 용을 철화로 그렸으며 어깨와 몸통의 아랫부분에는 덩굴문을 더하여 장식하였다.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내었으며 굽받침은 알 수 없다. 균열된 부분은 접착제를 사용하여 접합하였다. 풍만한 몸통에 그려진 용문양은 17세기 철화백자의 특징을 보여준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아무런 문양이 없으므로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라 익숙할 뿐만 아니라 백자의 느낌을 품고 있어 소박함과 간결함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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