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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초문병(白磁鐵畵草文甁)(3000259)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철화초문병(白磁鐵畵草文甁)(3000259)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병
소장처
부산시립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철화병의 태토에는 가는 모래가 많으며 몸통 아랫부분에는 시유하지 않았다. 유색은 회청색을 띠고 있다. 몸통부분의 앞과 뒤에 철화로 풀무늬를 그렸는데 좌우 대칭의 잎사귀에 한줄기를 추가함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했다. 뒷면에도 똑같은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일회성 붓질의 대담성을 느낄 수 있다. 평굽이며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냈으며 굽받침은 보이지 않는다. 백자철화기법은 17세기에 많이 사용된 장식기법이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표면에 보이는 풀무늬를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병의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재현하였다. 병은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라 익숙할 뿐만 아니라 백자의 느낌을 품고 있어 소박함과 간결함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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