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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상감연당초문병(3000258)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상감연당초문병(3000258)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소장처
부산시립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상감기법은 고려시대 중기인 12세기부터 후기에 해당하는 14세기까지의 청자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후 조선시대인 15세기에도 분청사기와 백자에 상감기법을 이용한 제작예가 많이 남아있다. 이 백자상감연당초문병은 입부분과 굽부분을 수리한 상태이다. 태토는 잡티가 많으나 양호하다. 빙렬은 없으며 유색은 회갈색을 띠고 있다. 어깨와 몸통 아래에 네 줄의 선을 흑상감해서 구획한 후 그 사이에 연덩굴문을 흑상감으로 시문하였다. 굽바닥은 유약을 닦아낸 후 내화토를 받쳤다. 상감기법은 15세기에도 많이 사용된 장식기법이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흑상감을 사용한 연덩굴문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다. 병을 재현하면서 입과 굽에 보이는 수리흔적을 정돈된 모습으로 보완하였다. 병은 지금도 사용하는 물건으로 주방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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