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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상감어문매병(3000255) 크게보기 3D 뷰어
분청상감어문매병(3000255)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분청
용도
식기
소장처
부산시립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매병(梅甁)은 수액(水液)을 담는데 사용한 병의 일종이다. 매병은 고려시대 전기인 11세기부터 후기인 14세기까지 청자로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인 15세기에도 분청사기(粉靑沙器)로 제작되었다. 이 분청상감어문매병은 고려시대의 매병과 비슷한 형태이나 몸통의 아랫부분이 더욱 들어가 S자형을 하고 있다. 태토는 잡티와 모래가 섞여있으나 양호하다. 일부 유약을 입히지 않은 곳이 있으며 유색은 회녹색을 띠고 있다. 어깨부분에는 연판문(蓮瓣文)과 덩굴문을 돌렸다. 몸통의 중앙에는 큰 물고기와 작은 새를 그 아래에는 상하로 세 줄의 선을 돌린 다음 그 내부에 파초문을 시문하였다. 굽은 안굽이며 모래를 받친 흔적이 남아있다. 입부분과 몸통 아랫부분의 일부를 수리하였다. 상감기법은 15세기 분청사기에 많이 사용한 장식기법이다.
활용설명
매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연판문과 덩굴, 물고기, 새 등 다양한 문양을 중심으로 매병의 특징을 잘 살렸다. 매병을 재현하면서 입과 몸통에 보이는 수리흔적을 정돈된 모습으로 보완하였다. 매병은 주방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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