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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구박(3000240) 크게보기 3D 뷰어
여물구박(3000240)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나무
용도
축산, 소죽바가지
소장처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바가지는 박으로 만든 다목적 그릇이다. 가정의 필수용품으로서 쌀을 퍼내는 쌀바가지, 장독에 두고 쓰는 장조랑바가지, 물을 퍼내는 물바가지, 소의 먹이를 떠내는 쇠죽바가지 등 용도가 다양하다. 봄에 박씨를 뿌렸다가 가을에 박을 따서 만드는데, 반(半)으로 켜고 속을 파낸 다음, 삶아 다시 안팎을 깨끗이 긁어낸 후에 말려서 쓴다. 이 바가지는 강원도 강릉에서 출토되었다. 여물죽을 푸는 데 쓰기 쉽게 자루가 달린 바가지로 지방에 따라 여물박, 여물바가지, 남팍, 쇠물박, 소죽바가지라고도 한다. 소나 돼지의 먹이를 퍼서 담았으며 예전에는 밤나무나 소나무로 만들어서 뒤틀리지 않게 솥에 삶아서 사용하였다.
활용설명
여물구박의 형태와 손잡이를 그대로 잘 반영하였다. 바가지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기 때문에 원래 그대로의 형태를 통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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