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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양띠고리(3000231) 크게보기 3D 뷰어
말모양띠고리(3000231)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금속/동합금제
용도
의복, 허리띠
소장처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띠고리는 혁대나 포대의 한쪽 끝에 부착해서 대(帶)의 다른 한쪽 끝을 끼워서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국의 원삼국시대에는 중국 혹은 낙랑으로부터 유래한 곡봉형 대구도 있지만 호형(虎形) 혹은 마형(馬形)의 대구(帶鉤)가 자주 보이며, 4세기에 들어서면 마구류의 혁대 부속구로 대소의 철제띠고리가 자주 출토된다. 5~6세기에 들어서면 주로 신라, 가야의 고분에서 화려한 허리띠의 부속으로 사용된 금제나 은제의 띠고리가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 출토된 금속제 교구로서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고 가장 화려한 것은 석암리 9호 낙랑고분에서 출토된 용문 띠고리이다. 이 띠고리는 앞면은 말모양으로 부조되었고, 뒷면은 홈을 이루며 허리띠에 결합시키는 둥근 못이 있다. 말의 머리와 다리는 매우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활용설명
허리띠에 사용한 고리의 일종으로 형태적인 특성을 잘 살리도록 하였다. 말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였으며 장식성을 높여서 지금의 벨트와 같은 패션소품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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