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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편병(3000229) 크게보기 3D 뷰어
토기편병(3000229)
국적/시대
한국/고려
재질
토제/연질
용도
식기, 병
소장처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편병(扁甁)이란 풍만한 몸통의 양면을 두들겨 편평하게 만든 병을 말한다.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에도 그 예가 있고, 특히 조선시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토기로 제작한 예가 적으며 분청사기로 만든 편병은 많이 남아 있다. 이 편병은 강원도 강릉에서 출토되었다. 각이 진 채 세워진 아가리와 어깨에서부터 벌어지다 둥글게 완만한 선을 이루며 벽을 세운 병으로 몸통의 양면을 약간 눌러 편평하게 만들었다. 몸통에는 물레자국이 나있으며, 표면은 회청색을 띠나 일부 변색되었다. 바닥은 편평하며 어깨에는 한 줄의 음각선을 새겼다.
활용설명
편병의 형태를 그대로 반영하여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요즘은 편병을 보기 힘들지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주방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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