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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3000188) 크게보기 3D 뷰어
반짇고리(3000188)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대나무, 종이
용도
재봉구, 보관상자
소장처
전주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반짇고리는 가위, 실, 천조각 등 바느질 도구를 담아두는 상자이다. 재료에 따라서 종이, 나무, 대나무, 자개, 화각 등으로 나눈다. 나무로 만든 것에는 화조나 십장생 문양을 조각하여 칠을 하거나 자개를 덧붙인 것이 있고, 화각을 붙여서 붉은 칠을 하고 윤을 내어 여성들의 취향에 맞도록 멋을 부린 것도 있다. 상류층에서는 화각이나 자개로 만든 것을 주로 사용했지만, 일반 대중은 대부분 종이로 만든 지함, 고리버들, 대고리 등을 사용하였다. 지함은 종이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상자를 만든 후 겉에는 색종이로 꽃, 새, 길상문, 나비, 박쥐 등을 오려서 붙여 장식하였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반짇고리는 규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바느질 도구를 보관하는 함으로 그 자체로도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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