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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어형연적(3000181) 크게보기 3D 뷰어
청화백자어형연적(3000181)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문방구
소장처
전주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도구이다. 수적, 수주, 수구, 옥구여라고도 한다. 연적의 형태는 다양하여 갖가지 모양이 전하고 있다. 가락지, 반달, 거북이, 용, 주전자, 복숭아, 원숭이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물이 나오는 부위와 물과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을 두어 쉽게 물을 넣어서 쓸 수 있다. 머리와 꼬리를 맞닿게 하여 물고기의 형상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연적이다. 비늘은 정성스럽게 그물과 같이 깎아 내었으며, 머리 쪽 지느러미와 머리와 꼬리 사이의 공간에 각각 주구(注口)를 마련하였다. 청화의 발색은 어두운 편이다. 발색이 어두운 청화백자는 조선에서 토청(土靑)이 개발, 보편화되어 다량으로 제작되는 18세기 후반작품으로 보인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적은 선비들의 필수품인 문구류의 하나로, 그 자체로도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청화백자의 맑고 투명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물고기의 세부표현에도 집중하여 사실적인 느낌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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