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백자주전자(3000164)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주전자(3000164)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주전자
소장처
전주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주전자는 흡사 새의 모습처럼 보인다. 주전자로 몸통과 주둥이, 손잡이가 따로 구분되어져 있지 않다. 몸통부분이 뚫려 있어 링(Ring)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양옆으로 각각의 주둥이가 연결되었다. 술이나 물을 넣고 따라낼 수 있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 유약은 전면에 시유하였으나 고르지 못하며 빙렬은 없다.
활용설명
주전자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아무런 문양이 없으므로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요즘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주전자와는 다르지만 사용하기에는 편리해 보인다. 백자의 소박한과 간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