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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초문병(3000161)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철화초문병(3000161)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병
소장처
전주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병은 몸통이 비교적 원통형에 가까우며 어깨와 목이 구별되었다. 아가리는 밖으로 벌어졌으며 몸통의 양쪽 면에 철화를 사용해서 풀잎사귀를 그려 넣었다. 바닥에는 내화토의 자국이 남아있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철화로 표현된 풀잎사귀를 제대로 살렸으며 병이라는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이런 종류의 병은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라 익숙할 뿐만 아니라 백자의 느낌을 품고 있어 소박함과 간결함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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