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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띠아르마딜로(3000139) 크게보기 3D 뷰어
아홉띠아르마딜로(3000139)
국적/시대
브라질/시대미상
재질
기타
용도
표본, 교육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수컷이 암컷보다 다소 크다. 몸 껍질에 9개의 줄무늬가 있으며 드물게 7~11줄이 있을 때도 있다. 꼬리에는 12~15개의 링 무늬가 있다. 머리는 골질이나 케라틴이 부분적으로 덮고 있으며, 귀는 털이 없고 피부가 거칠며 울퉁불퉁하다. 다리는 짧고 근육이 발달했다. 발톱은 길고 날카로우며 구부러져 있다. 앞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고, 뒷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다. 긴 주둥이는 다른 곳보다 부드러우며 돼지의 피부색과 비슷한 분홍색이다. 몸빛은 약간 노란색으로 보이는 밝은 색이다. 500종류에 이르는 다양한 동물류의 먹이를 먹는데 딱정벌레의 유충을 가장 많이 먹고 흰개미, 노래기, 지네류, 개미, 메뚜기, 여치, 거미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야행성 동물이며 대게 혼자 생활한다. 체온은 30~35도로 저체온이다. 더운 여름에는 밤에, 서늘한 날에는 낮에도 활동하며 방향을 끊임없이 바꾸는 독특한 걸음걸이로 코를 땅에 대고 먹이를 찾는다. 호흡할 때 산소의 소비가 극히 적으며 활동 중에도 6분 동안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다. 호흡할 때 흙과 모래 등의 먼지가 기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줄일 수가 있다. 내장을 부풀려 강을 건널 수 있으며, 약 6분 동안 숨을 참고 좁은 강의 밑바닥을 걸어 건너간다. 놀라거나 갑작스럽게 위협을 느끼면 높이 90~120㎝로 뛰어오른다. 하나의 굴을 여럿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번식력이 뛰어나며 암컷은 한 배에 6∼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명은 짧게는 7~8년, 길게는 20년 이상까지도 산다. 열대우림에서 초원까지 다양한 서식지에 잘 적응한다. 북아메리카 남부부터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를 지나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분포한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아르마딜로로 알려졌다
활용설명
아홉띠아르마딜로의 표본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아홉띠아르마딜로의 형상을 그대로 충실하게 재현한 것으로 어류에 대해 공부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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