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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남생이(3000138) 크게보기 3D 뷰어
남생이(3000138)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재질
기타
용도
표본, 교육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남생이는 등딱지에 세 개의 세로 도드라기가 있어 붉은귀거북과 분류된다. 괴롭히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 흔히 6~7월에 물가에서 떨어진 모래 위에 구멍을 파고 백색 또는 황백색의 알을 4~6개 낳는다. 천연기념물 제453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다. 우리나라 민물거북 중 등딱지가 가장 단단해서 수달 같은 사냥동물들이 쉽게 먹을 수 없다. 네 다리는 폭이 넓은 비늘 조각으로 덮여있고, 물갈퀴가 잘 발달되어 있다. 4~5개의 발톱을 지니고 있다. 꼬리는 앞 끝 부위가 약간 세로로 길게 되었다. 주둥이는 아래턱보다 돌출되어 있으며 주둥이 끝이 비교적 둔하게 되어 있다. 등갑은 진한 갈색이고, 각 갑판의 가장자리는 황색의 가는 띠로 되었으며 부분에 따라서는 뚜렷하지 않은 흑색 무늬가 있다. 등 중앙의 융기선은 흑색이다. 배갑은 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 갑판 언저리는 황색이다. 머리와 네다리는 진한 회갈색을 띤다. 강이나 연못 같은 민물에 살고 잡식성으로 물고기, 갑각류, 수서 곤충, 물풀 등을 먹는다. 성질이 온순하나 수질오염으로 서식처가 감소되고 사육이나 방생 목적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활용설명
남생이 표본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남생이의 형상을 그대로 충실하게 재현한 것으로 파충류에 대해 공부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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