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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토제소옹(3000119) 크게보기 3D 뷰어
토제소옹(3000119)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토제/연질
용도
부장품, 제기
소장처
대가야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30㎝이하의 작은 단지를 말하며 음식물 등을 저장하는 데 쓰인다. 신석기 시대에 농경의 시작과 함께 음식·곡식의 저장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위한 그릇의 필요성에서 질그릇이 등장한다. 배가 불룩 나오고 그릇의 아래 위가 좁으며 입구가 짧은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가 아가리는 밖으로 약간 벌어진 편이고, 몸통은 위아래로 긴 계란형이며 바닥은 둥글다. 몸통 바깥 면에는 바닥까지 무늬 있는 두들개로 두드려서 생긴 타날흔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 이 단지는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넓은 아가리 아래로 몸통이 바로 연결되는 형태이다. 몸통의 중간 부분이 가장 불룩하고 바닥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활용설명
단지의 형태미를 최대한 살렸다. 바닥은 편평하지만 넓은 아가리와 둥근 몸통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이런 종류는 단지는 현재로 사용하는 모양으로 토기가 가진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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