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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토제장경호(3000105) 크게보기 3D 뷰어
토제장경호(3000105)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토제/경질
용도
부장품, 제기
소장처
대가야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장경호는 음식을 담아두거나 운반하는 데에 쓰이는 그릇으로 목이 그릇 높이의 1/5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굽다리접시와 함께 신라 토기의 대표적 종류이다. 긴 목이 달린 항아리는 신석기시대부터 보이며 청동기와 초기철기시대에도 계속 이어진다. 신라의 긴 목 항아리는 원삼국시대 말기에 회청색 경질토기로부터 출현하여 굽다리접시나 그릇받침 등과 함께 신라 토기의 주류를 이룬다. 긴 목 항아리의 특징인 납작한 밑바닥에서 둥근 밑바닥으로의 변화는 김해토기시대에 이루어진 것이지만 긴 목은 물의 운반과 저장 등 새로운 생활양식의 필요에서 생겨난 신라 토기의 자체적 발명으로 보인다. 본 장경호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아가리의 입술은 바깥을 향해서 급하게 완연하게 벌어졌으며 목으로 바로 연결된다. 목은 길게 뻗었으며 그 아래로 몸통이 연결되었다. 몸통은 둥근 형태를 이룬다.
활용설명
항아리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서 주방용품으로 개발한 것이다. 항아리는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며 이를 통해 현대생활에서도 고대의 원시적인 미감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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