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태사혜(3000079) 크게보기 3D 뷰어
태사혜(3000079)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사직/비단
용도
신발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태사혜는 운두(雲頭)가 낮은 마른신(마른 땅에 신는 신발)의 한 가지로 조선시대 사대부나 반가의 남자들이 편복(便服)에 신었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왕도 평상복에 신었다. 이 신은 신의 외피(外皮)를 녹색 화문단(花紋緞)으로 싸주었고 내피(內皮)와 뒤축의 근피를 백녹피(白鹿皮)로 대어 주었다. 입구에는 백녹피로 선을 둘러 주었으며 신코와 뒤축에 회장(回粧)과 윗변(邊)은 홍색 비단으로 하여 화려하게 꾸몄다. 앞코에 2가닥의 코실과 뒤축에 5가닥의 칙실이 있다. 바닥은 안창에 연회색의 담을 깔아 주었고 밑창은 가죽에 징을 둘러 박았다. 튼튼하면서도 아름답게 꾸몄다.
활용설명
태사혜는 남자들의 신발로 색색의 비단을 사용해서 튼튼하게 만들었고 이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섬세한 문양과 비단의 사용은 지금의 미감과도 통하며 장식성이 높아 현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가 좋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