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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모(3000078) 크게보기 3D 뷰어
흑사모(3000078)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비단
용도
관모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사모(紗帽)는 고려말부터 조선말까지 문무백관이 상복(常服)에 착용하던 관모로, 조선 후기에는 공복(公服), 예복(禮服) 등에 두루 사용되었다. 사모(紗帽)의 종류로는 흑사모(黑紗帽)와 백사모(白紗帽)가 있다. 흑사모는 조선 말기까지 가장 많이 사용된 대표적인 관모로 서민층에서도 혼례 때 신랑이 썼고, 백사모는 상사(喪事)때 썼다. 본 유물은 흑색의 모라(帽羅)로 겉을 쌌고, 겹각이 부착되었다. 모라는 익선관(翼善冠) 사모(紗帽), 갓 등의 모자를 만드는데 사용된 얇은 비단이다.
활용설명
흑사모는 관복에 착용하거나 혼례 때 썼던 모자의 형태로 이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모자의 일종으로 장식성이 높아 사극에서 패션 소품으로 사용하거나 현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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