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파란접뒤꽂이(3000072) 크게보기 3D 뷰어
파란접뒤꽂이(3000072)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금속/은, 보석/파란
용도
장신구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뒤꽂이는 쪽진 머리에 덧꽂는 비녀 이외의 장식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단순히 미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과 실용적인 면을 겸한 귀이개, 빗치개형의 뒤꽂이가 있다. 끝이 뾰족하여 꽂기 쉽고 다른 한 끝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장식이 딸려 있다. 뒤꽂이는 재료나 두식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주로 반가나 일반에서 유행되었다. 지위에 따라서 품위가 있어 그 우세를 가려 사용하였다. 일반 뒤꽂이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과판이라 하여 국화 모양의 장식이 달린 것이 있었으며, 연봉이라 하여 피어오르는 연꽃봉오리를 본떠 만든 장식이 달린 것과 매화, 화접(花蝶), 나비, 천도(天桃), 봉(鳳) 등의 모양을 장식한 것들도 있다. 주로 산호, 비취, 칠보, 파란, 진주 등의 보패류로 만들어서 여인의 검은 머리를 더욱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며주었다. 이 뒤꽂이는 반가에서 사용한 것으로 은에 파란을 올려 만들었으며 나비를 조각하여 장식하였다.
활용설명
뒤꽂이는 왕실이나 반가에서 여인들의 머리 장식물로 사용되었다. 나비의 장식이 달린 뒤꽂이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크기는 작지만 세부적인 표현기법이 섬세하고 장식성이 높아 현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가 좋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