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홍도(3000069) 크게보기 3D 뷰어
홍도(3000069)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용도
부장품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홍도는 붉은간토기 혹은 적색마연토기라고도 불리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이다. 고인돌이나 석관묘와 같은 묘제뿐만 아니라 주거지에서도 출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사시대 토기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흙을 반죽하여 그릇의 모양을 만들고,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 표면을 잘 고른 뒤 평지에 구덩이를 파고 불을 지펴 구운 것이다. 홍도는 이와 같은 일반적인 과정에다 산화철이 다량 포함된 고운 점토를 바르고 다듬는 작업이 추가되어 표면의 색깔이 붉고 반질거린다. 대형 토기들 보다는 크기가 작은 토기들 위주로 홍도를 생산하였다. 홍도의 모양이 다양하지만 대체로 목이 직선을 이루거나 올라가다가 끝 부분에 이르러 꺾어지는 항아리가 다수를 차지한다. 본 홍도는 태토가 고우며 벽면이 얇아 매우 가볍다. 아가리는 밖으로 바라졌으며 목부분에서 살짝 줄어들었다가 점차로 확장되어서 몸통의 중간부분이 가장 볼록하며 바닥으로 갈수록 줄어든다. 다듬어진 표면에는 색깔이 벗겨진 부분이 많고 광택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활용설명
항아리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서 주방용품으로 개발한 것이다. 항아리는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며 이를 통해 현대생활에서도 고대의 원시적인 미감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