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에오세에 살았던 절지동물인 갑각류를 말한다. 기본적으로는 수중생활을 하며 아가미가 있고 물로 호흡하는 절지동물이다. 몸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마디로 되어있으며, 고등한 종일수록 머리와 가슴이 붙는다. 몸마디에 달리는 부속지는 촉각 2쌍, 턱다리 3쌍, 가슴다리 5쌍, 배다리 4쌍 등으로 분화되어 있다. 외골격을 갖춘 종의 갑각에는 탄산칼슘이 들어 있어 단단하다.

하팍토칼시누스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하팍토칼시누스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하팍토칼시누스의 진화를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