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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여의(如意)는 범어로 아나룻다(Anaruddha, 阿那律陀)를 번역한 말이다. 여의는 승려가 독경이나 설법 등을 할 때에 지니는 도구로 대나무, 뿔 같은 것으로 만들거나 금속으로 만들었다. '마음'을 상징하는 한자의 마음 심(心)자를 전서체로 표현하고, 구름모양의 머리장식을 붙여 만들었다. 여의문은 '여의'의 글자 뜻 그대로 “모든 것이 뜻과 같이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백자청화십장생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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