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사 대웅전 천장에 보이는 꽃나무를 활용한 디자인이다. 꽃나무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고 불분명한 꽃들을 명확한 꽃송이로 표현해 가지마다 빼곡하게 나타냈다. 가지는 자유분방하게 뻗어있으며 자연스럽게 보인다.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그릇, 인테리어 소품
제품디자인>가구류>책상, 의자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타일
패션디자인>섬유류>직물(원단)
환경디자인>공공 환경, 조경물>도시 기반시설물과 조경물

나뭇가지를 모두 검은색으로 표현하였다. 꽃송이는 가지마다 매달려서 풍성하게 보이며 흰색 꽃잎을 갖추고 있어서 가지와 대비를 이룬다. 우리가 보는 매화나 벚꽃처럼 보이며 사실적인 표현에 집중하고자 한다. 나무문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생활용품, 가구, 타일 등의 제품디자인과 원단과 같은 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