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 단체
지역별 다양한 문화관련 시설들을 공유합니다갤러리현대
미술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 갤러리현대
- 전화번호
- 02-2287-3591
- 홈페이지
- http://www.galleryhyundai.com/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시설소개
-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는 1970년 4월, ‘현대화랑’으로 첫 문을 연 이래 40년 가까이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여러 작가님들과 한 길을 걸어오며 성장하였습니다. 갤러리현대는 2개 층의 전시공간을 갖춘 갤러리현대 (신관 종로구 사간동 80번지, 본관 종로구 사간동 122)와 총 전시면적 450여 평(약1,500㎡)을 갖춘 갤러리현대 강남 (강남구 신사동 640-6 아트타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간동 신관의 뒷마당에 위치한 아담한 전시공간 두가헌 갤러리(종로구 사간동 109번지)는 ‘매우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가진 전통 한옥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과 함께 미술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갤러리현대는 개관이래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김기창, 이대원, 천경자, 김환기, 유영국, 김창열, 이우환, 정상화, 백남준, 존 배, 심문섭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전시를 열어왔습니다. 해외작가로는 장-미쉘 바스키아, 안드레아스 걸스키, 토마스 스트루스, 토마스 디맨드, 데미언 허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게르하르트 리히터, 로버트 라우센버그, 엘스워스 켈리, 줄리안 슈나벨, 쩡판즈, 탕즈강, 아이 웨이웨이, 온 카와라에 이르는 국제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통하여 세계 미술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흐름을 조명해오고 있습니다.
사간동 화랑지역의 역사를 이끌어온 갤러리현대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및 중진 작가의 전시를 소개합니다. 갤러리현대 강남은 장르와 형식을 넘어서 더욱 폭넓고 다양해진 작가군을 소개하며,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들을 선보입니다. 갤러리현대는 신관과 강남건물에 국내외 젊은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윈도우 갤러리>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윈도우 갤러리>는 메인 전시와는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독특한 공간으로서,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의 성공적인 활동과 상업적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