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왜 나만 망하는 거냐.
극적인 하룻밤
떠나간 여친과 남친의 결혼식에서 만난 신랑, 신부의 전남친과 전여친.
인연도 이런 인연이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남은 상처는 아물지 않았는데...
극적인 하룻밤에서 알 수 있듯이 전남친과 전여친 결혼식에서 만난 두 남녀가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는데...
그 베드신의 묘사가 너무 창의적이고 웃음이 빵빵터지게 코믹스럽게 잘 연기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체위들과 벗어, 빨어, 뒤로 등등의 각종 묘사와 체위들은... 나 지금 웃고 있냐.
그리고 펼쳐지는 서로에 대한 전남친과 전여친이 남긴 상처들...
다가가지 못하는 두 남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거야.
그리고 마침내 만날 인연이 아닌 만들어 갈 인연.
연애에 상처받은 전남친과 전여친들이어 두려워하지 말고 인연을 만들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