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남도소리울림터 기획초청공연 해녀탐정 홍설록>

- 공  연  명 : 해녀탐정 홍설록

- 공연 단체 :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 소리꾼-정지혜, 김부영, 이승민, 강나현, 박소영, 소장

  * 연주자-건반_김승진, 베이스기타_설동호, 대금_이경구, 타악_심운정, 홍상진

  * 원작_최용석, 각색_정지혜, 연출_이기쁨, 작곡/음악감독_김승진, 안무_유선후 무대디자인_고동욱, 조명디자인_정유석, 음향디자인_전민배,

    소품/의상디자인_김송이, 분장디자인_김근영, 무대감독_이다빈, 제주방언 감수_고영민, 기획_문영백, 안유진

- 일시/장소 : 2021. 10. 27.(수) 19:30 / 남도소리울림터 1층 공연장

- 관람 등급 : 8세 이상(만 7세 이상)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카드 등 증빙자료 필수

※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방문하여 주시기 바라며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제한됩니다.

※ 코로나19 단계별 대응지침에 따라 객석 운영 상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죽어서 가는 섬, 이어도. 그 곳에 죽은 해녀들이 모여 물질을 하는 불턱이 있다.

어린 해녀는 할망들이 어쩌다 물 속에서 죽게 되었는지 물었다가 우연히 홍설록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때는 바야흐로 해녀 할망들이 살아서 세찬 물질을 하던 1940년대. 탐정사무소를 낸 설록은 총독부에서 일하는 친구 영태의 부탁으로 귀신테러사건을 해결하러 와선과 함께 제주도로 가게 되고 우연히 그곳에서 울분에 찬 해녀들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