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위치 안내
- 공연장명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
- 문의
- 02-2280-4114
공연장의 다른 공연
장소명 | 기간 |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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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파이브 바이브> | 2025.06.25 ~ 2025.06.29 | 자세히 보기 |
신구, 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 기부공연 | 2025.05.13 ~ 2025.05.13 | 자세히 보기 |
사랑의 죽음. 피비린내가 눈에서 떠나지 않아. 후안 벨몬테 | 2025.05.02 ~ 2025.05.04 | 자세히 보기 |
국립창극단 <절창Ⅴ> | 2025.04.25 ~ 2025.04.26 | 자세히 보기 |
그의 어머니 | 2025.04.02 ~ 2025.04.19 | 자세히 보기 |
국립창극단 <보허자 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 | 2025.03.13 ~ 2025.03.20 | 자세히 보기 |
붉은 낙엽 | 2025.01.08 ~ 2025.03.01 | 자세히 보기 |
주변 관광지
관광지 | 위치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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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회현동1가) | 02-753-2403 |
덕수궁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경희궁 숭정전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장충동2가) | |
숭례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 |
광희문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 |
덕수궁 대한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02-3396-5880 |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순정효황후윤씨친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대한민국을 음악으로 여행해본 적 있나요?
제주도와 서도지역의 매력 찾아 여행하듯 즐기는 음악 여행!
<모던 국악 기행>은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온 한국음악을 지역적·음악적 특색에따라 경기권, 남도권, 강원·영남권, 제주·서도권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음악회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제주·서도의 흥’으로 꾸려진다.
명인의 깊이 있는 전통연주와 세련된 현대음악을 한 무대에
1부에서는 전통음악으로 서도소리(평안도 및 황해도 지방에서 전승된 민요), 제주소리 명창의 구성진 민요와 함경도지역의 퉁소연주를, 2부에서는 지역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실내악 두 곡을 선보인다.
마치여행을 하는 듯 풍경을 담은 멋진 영상이 연주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황해도 벽성군 출신으로 1938년부터 해주와 평양에서 서도소리를 배워온 박기종 명인(이북5도 무형문화재 제2호 보유자)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함경도 지역에서 많이 연주되고 있는 악기인 퉁소연주 그리고 오랜 시간 전해져온 제주의 민요를 고성옥 명창(제주아리랑보존회대표)이 신명나는 소리로 전한다.
또한 국악이 낯선 관객들을 위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문형희, 안수련 악장이 친절한 음악 길라잡이가 되어 음악여행을 안내한다. 평소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관객일지라도 어느새 우리 음악의 멋과 흥에 빠져들 것이다. 자연음향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생생하게 귀로 듣는 음악여행을 즐겨보자.
1부_토속적인 맛 그대로!
전통음악의 원형을 명인의 연주로 만나는 시간
■ 제주소리 <제주도 민요연곡> 출연: 고성옥, 박경선, 현성이
■ 퉁소연주 <함경도 민요연곡> 연주: 최여영(퉁소), 김성회(장구)
■ 서도소리 <난봉가> 출연: 박기종. 김락기, 최영희, 한채연
2부_제주·서도 지역의 전통음악을 모티브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음악
■ 퉁소협주곡 <만파식적의 노래> 원곡:백대웅, 편곡:홍정의, 협연: 최여영(퉁소)
■ <제주 할망> 작곡: 강은구 *위촉초연
* 연주곡의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음악 길라잡이_문형희, 안수련
출중한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문형희, 안수련 악장이 직접 음악 길라잡이로 나선다.
국악이 낯선 관객들을 위해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음악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