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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HJ컬쳐
  • 8세 이상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기간
2016-07-21~2016-08-25 (종료)
공연시간
화~금요일 20:00 / 토요일 15:00, 19:00 / 일요일 16:00
가격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 3만원
장소
서울 | 동숭아트센터 (폐관) 동숭소극장
소요시간
100분
문의
02-588-7708
공연장명
동숭아트센터 (폐관) 동숭소극장
주소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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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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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라흐마니노프. 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음악가! 1897년 교향곡 제1번이 흑평을 받으면서 신경 쇠약이 심해진 라흐마니노프. 내 안에서 무언가가 부러져버렸다. 여러 시간 스스로 질문하고 또 회의해본 결과. 나는 작곡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뿌리 깊은 무감각이 날 점령해 버렸다. 천재음악가, 라흐마니노프의 멈춰버린 3년. 그 숨겨진 이야기를 시작한다! 러시아 마지막 낭만주의 연주가 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1897년 초연된 교향곡 1번이 평단의 흑평을 받으며 그 충격으로 3년간 아무곡도 작곡하지 못한 채 슬러픔에 빠진다. 그때, 라흐마니노프를 찾아온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 두 사람의 만남, 라흐마니노프에게 멈춰버린 3년의 시간. 우울과 절망의 시간 속 숨겨진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1위, 라흐마니노프가 들려주는 감동의 선율을 노래한다! 드라마 밀회,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다빌레 외. 다수의 음악을 소재한 작품에서 사랑받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가슴을 적시는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Synopsis/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작곡으로 러시아 음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젊은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그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교향곡 1번을 발표한다. 하지만 연주회는 실패로 끝나고 그 후 라흐마니노프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생활을 한다. 한편 프랑스 유학 도중 귀국한 정신의학자 달박사. 동생의 치료를 부탁한다는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 대상은 바로 라흐마니노프! 달박사는 라흐마니노프의 심리 속으로 들어가 그를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를 찾으려 하는데... About Sergei Vasil'evich Rachaninov 최후의 낭만주의자, 피아노 협주곡의 거인.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전설적인 기교와 13도의 음정까지도 연주해 낼 수 있을 만큼 컸던 손, 그는 당대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은 19세기 러시아음악의 서구적인 모스크바악파의 정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그 풍부한 선율성과 애수를 담은 서정성은 직접 차이코프스키와 연결되는 것이며 낭만주의의 흐름속에 잠겨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라흐마니노프는, 육중한 체구에서 나오는 정렬적인 연주와 초인적인 기교는 베토벤, 슈만, 쇼팽, 차이코프수키의 작품에 독자적인 해석을 낳았고, 특히 자기작품의 연주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Sergei Vail;evich Rachmaninov music 전주곡 C#단조 모스크바의 종 Op. 3-2. 축제일에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전의 종소리를 듣고 만든 피아노 곡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감미로운 서정성과 스케일 큰 극적인 피아노 협주곡의 대작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자신의 미국 데뷔 무대를 위해 작곡한 작품. 라흐마나노프의 연주로 초연! Cast 라흐마니노프-박유덕, 안재영. 니콜라이 달-김경수, 정동화. Piano-이범재 Violin-김명철,정연태 Cello-유승범, 한동윤. Creatice Team 프로듀서-한승원 극본-김유현 작곡-이진욱, 김보람 연출-오세혁 음악감독-이진욱 무대디자인-김대한 소품디자인-김정란 음향디자인-김주환 조명디자인-이주원 의상디자인-도연 분장디자인-김숙희 무대감독-김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