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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기타
  • (재)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
  • 홈페이지 참조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2016-05-07~2016-05-14 (종료)
공연시간
19:00
가격
홈페이지 참조
장소
서울 | 씨네큐브 광화문
소요시간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011-4351 / 02-2011-4374
공연장명
씨네큐브 광화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지하2층
문의
02-2002-7770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자생식물학습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다시 시작하는 축제 서울환경영화제는 광화문 일대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축제로 그 열세 번째 막을 올립니다.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의 영화 상영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일대에서 펼쳐질 다양한 환경 관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그하고 즐길 수 잇는 축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 편의 환경영화는 커다란 목소리보다, 조리 있는 글보다 더 강한 변화의 힘을 극대화 하는 촉매제로서 항상 이자리에 있을 것 입니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요  명칭: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2016. 5. 6(금) ~ 5. 12(목), 7일간 성격: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 /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2016. 5. 6(금) 19:00 씨네큐브 1관 상영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 주 최: (재)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 후원: 환경부,서울특별시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다시 시작하는 축제

서울환경영화제는 광화문 일대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축제로 그 열세 번째 막을 올립니다.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의 영화 상영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질 다양한 환경관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3회 서울환경영화제를 준비하며 지난 12년의 시간이 쌓여있는 서울환경영화제를 다시 한 번 돌아봤습니다. 시간의 힘만으로 성장하는 나무가 있을 수 없듯이, 서울환경영화제 역시 많은 분들이 정성이 모여 12년의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기존의 영화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에 맞게 서울환경영화제를 새롭게 가꿔나가는 일일 것입니다. 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40개국 85편 (장편 50편 / 단편 35편)의 작품을 ‘새로운 섹션’에 담아내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발 빠르게 변하는 세계의 흐름이 제기하는 새로운 환경 이슈를 대중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서울환경영화제가 대중의 환경감수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환경, 스펙트럼의 확장

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섹션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삶’은 먹을거리, 웰빙-웰다잉, 대안적 건축 등 대안적인 삶의 양식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담아냅니다.  ‘공존의 삶’은 기존의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확장한 섹션으로 인간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공존의 가치를 역설하는 작품들을,  ‘문명의 저편’은 산업화 속에서 사라진 가치들을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환경영화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그것이 제기하는 다양한 이슈를 담아내기 위해 포커스 섹션을 강화했습니다. ‘포커스-세계화의 오늘’은 세계적 거장 감독인 미카엘글라보거와파트리시오구즈만의 작품을 통해 세계화의 물결이 어떻게 삶의 환경을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포커스-쟁점 2016’은 동시대의 환경이슈를 정면으로 응시, 그 대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환경영화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것만큼이나 환경영화의 관객층을 확장하는 일도 중요한 일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에코그라운드’를 마련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한 편의 환경영화는 커다란 목소리보다, 조리 있는 글보다 더 강한 변화의 힘을 가집니다. 항상 변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서울환경영화제는 그 변화의 힘을 극대화하는 촉매제로서 항상 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하이라이트

 

40개국 85편 (장편 50편/ 단편 35편) 8개 섹션


국제환경영화 경선

 역대 최고 작품 공모, 20개국 19편 작품 상영


▶한국환경영화의 흐름

김기덕 감독 <스톱> 등 상영


▶지속가능한 삶

 먹거리, 웰빙, 웰다잉, 대안적 건축 등 대안적인 삶의 양식을 모색하는 영화 상영


 ▶공존의 삶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공존의 가치를 역설하는 작품 소개


 ▶문명의 저편

산업화 속에서 사라진 가치들을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영화 소개

 

▶포커스-세계화의 오늘

세계화의 물결이 변화시킨 삶의 환경에 대한 탐구, 세계적 거장 감독인 미카엘 글라보거와 파트리시오 구즈만의 작품을 통해 세계화의 물결이 어떻게 삶의 환경을 변화시켰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포커스-쟁점2016

동시대의 환경 이슈를 정면으로 응시, 대안 모색


 ▶에코그라운드 

어린이와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환경이 소중함을 되새기는 작품들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