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 연극
- 서울특별시
- 만 17세(고등학생) 이상
햇빛샤워
- 기간
- 2015-07-09~2015-07-26 (종료)
- 공연시간
- 평일 8시pm, 토요일 3pm, 7pm, 일요일 3pm (월요일 공연없음)
- 가격
- 정가 30,000원
- 장소
- 서울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소요시간
- 110분
- 문의
- 02-758-2150
위치 안내
- 공연장명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문의
- 02-758-2000
공연장의 다른 공연
| 장소명 | 기간 | 상세정보 |
|---|---|---|
| 지구괴물: 변종생체테러 Z-9 | 2025.01.17 ~ 2025.01.19 | 자세히 보기 |
주변 관광지
| 관광지 | 위치 | 연락처 |
|---|---|---|
| 남산 케이블카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회현동1가) | 02-753-2403 |
| 덕수궁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 경희궁 숭정전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장충동2가) | |
| 숭례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 |
| 광희문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 |
| 덕수궁 대한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 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02-3396-5880 |
|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 순정효황후윤씨친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소소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는 삶의 성찰, 장우재 신작 <햇빛샤워>
독특한 소재와 상상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끌었던 <환도열차>, <미국 아버지> 등을 통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작가 겸 연출가 장우재가 2015년 첫 신작으로 <햇빛샤워>를 내놓았다.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을 수상한 <여기가 집이다> 이후 다시 한번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남산예술센터와 극단 이와삼의 만남
창작 초연 제작극장 남산예술센터와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끈질긴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극단 이와삼이 손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지난 해 8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주최한 '남산희곡페스티벌, 네 번째'에서 낭독공연으로 처음 소개된 이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1년간 더욱 단단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햇빛샤워>가 어떤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지 기대를 모은다.
폐허가 된 육체 위에 햇빛이 내리다
<햇빛샤워>는 허구적인 특별한 삶이 아닌, 바로 우리 곁에 이웃하는 삶, 비루하고 남루하여 핍진해진 삶의 모습들을 꾸밈없이 담아낸다. 그리하여 무대에서 결코 가시화될 수 없는 '희망'이라는 것이 '햇빛'으로 변하여 무대 밖에서 우리의 머리 위로 내려 쪼일 때, 과연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소재와 상상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끌었던 <환도열차>, <미국 아버지> 등을 통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작가 겸 연출가 장우재가 2015년 첫 신작으로 <햇빛샤워>를 내놓았다.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을 수상한 <여기가 집이다> 이후 다시 한번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남산예술센터와 극단 이와삼의 만남
창작 초연 제작극장 남산예술센터와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끈질긴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극단 이와삼이 손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지난 해 8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주최한 '남산희곡페스티벌, 네 번째'에서 낭독공연으로 처음 소개된 이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1년간 더욱 단단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햇빛샤워>가 어떤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지 기대를 모은다.
폐허가 된 육체 위에 햇빛이 내리다
<햇빛샤워>는 허구적인 특별한 삶이 아닌, 바로 우리 곁에 이웃하는 삶, 비루하고 남루하여 핍진해진 삶의 모습들을 꾸밈없이 담아낸다. 그리하여 무대에서 결코 가시화될 수 없는 '희망'이라는 것이 '햇빛'으로 변하여 무대 밖에서 우리의 머리 위로 내려 쪼일 때, 과연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