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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패션업계 최고의 업무 효율템 「디지털 의류제작 툴」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4:28
등록일
2024-04-08
업무 속도 24배 상승 및 비용 70% 절감이 가능한 디지털 의류제작 툴
 
[대본]
 
[주의끌기]
“24시간이 꼬박 걸리는 일을 단 1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도구가 있습니다. “비용도 무려 6~70%나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패션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오늘은 패션업계의 디지털 의류제작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명]
“이를 위해 옷이 제작되는 과정 중 의류 샘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디자이너가 패션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이는 디자이너 머릿 속의 이미지를 표출하는 과정입니다.”
“둘째, 디자인을 기반으로 의류 패턴을 제작합니다.
“의류 패턴은 의류 제작을 위한 설계도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 샘플 제작입니다.”
“제작한 패턴을 기반으로 원단을 자르고, 바느질로 연결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샘플을 모델에게 입힙니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처음에 의도했던 디자인과 비교하여 디자인과 핏 등을 수정 합니다.”
“수정된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 다시 의류 패턴을 제작합니다.”
“이런 과정을 여러 번 거치면서 최종 패턴과 샘플이 완성됩니다.”
“셔츠 1장을 만드는데도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다른 옷들은 얼마나 복잡할까요?”
“그리고 샘플 제작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낭비되는 원단은 얼마나 되는걸까요?”
“이렇게 소요되는 시간과 낭비되는 원단을 아낄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 기술은 바로 디지털 의류제작 툴입니다.”
“한국 회사에서 만든 이 디지털 의류제작 툴을 이용하면 샘플 제작 단계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패션 테크 회사에서 3D 모델링에서 필요한 패턴 제작 업무와 CLO 3D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 이기태입니다.”
2. 디지털 의류제작 툴의 주요 기능은?
“(가상으로) 패턴을 봉제하고, 아바타에 착장해서 가상의 3D 모델링을 완성하는 기능은 당연히 있고요. 이에 맞춰 패턴을 수정하기 위한 3D 캐드 기능들 원단을 더 실제와 가깝게 표현하기 위한 텍스처링 표현 실제 원단이 가지고 있는 물성을 그 대로 3D로 옮기는 물성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니트의 늘어남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실제처럼 적용을 하는거죠.”
3. 디지털 의류제작 툴이 실제로 활용이 되나요?
“처음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물성 부분에서도 실제와 같은 표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패션업계에 계신 분들은 이 런 툴들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디지털 의류제작 툴들이 계속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의상 제작을 함에 있어서 더욱 정확한 표현들이 가능해 졌어요.”
“또 패턴과 봉제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어났고, 그래서 실제 샘플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사용자 스스로가 찾아
내고 만들어 내면서 많은 분들이 물성 면에서도 디지털툴들이 (실제 샘플제작 과정을) 대신할 수 있겠다라는 그럼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4. 단점 또는 한계점은?
“99.9%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옷들도 굉장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 원단의 종류가 너무나 많고 다양하기 때 문에 이에 맞춰서 프로그램 개발자분들이 이제 (패션)업계분들과 많이 소통을 하고 더 정확한 물성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 발을 끊임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게 단점이자 한계점이고요.”
“또 작업자가 얼마나 (실제) 패턴과 봉제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에 따라서도 옷의 형태가 굉장히 다르게 나옵니다. 학생들을 데려다 놓고 수업을 하면서 똑같은 파일을 줬는데 옷의 형태가 다 다르게 나와요. 이렇게 보면은 이제 작업자가 얼마나 지 식이 있는 지 알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정말로 정확한 표현을 원한다면 구성파트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5. 디지털 의류제작 툴의 전망?
“저는 (전망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여러 기능이 계속 추가가 될 거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고 요. 이런 프로그램의 사용을 요구하는 직업군이 또 생겨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개]
- CLO3D의 전망을 소개하며, 현재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부사업 소개하며 마무리
“디지털 의류제작 툴의 보급과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화(DX)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진행하는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력) 양성 과정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관련 교육 사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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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패션업계 최고의 업무 효율템 「디지털 의류제작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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