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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나는 디지털 예술가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4:56
등록일
2024-01-30
'한 번 쯤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계실겁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벽에서 튀어나오고, 화면속의 나랑 놀고
단번에 디지털 예술가로 거듭나서 고민을 해결해 줄! 디지털과 예술과의 만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담아 보겠습니다!
 
[대본]
 
대사 겸 나래이션)
여러분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시지 않았나요?
어릴 적에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내가 만약 미술작가가 된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까?
실제로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면 어떤느낌일까?
이런 상상은 한 번씩은(?) 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만약 여러분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줄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소개합니다
박물관과 디지털 신기술이 합쳐져서
어른들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신기술입니다
도입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11년 9월 26일 개관해서
어린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독단적인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인데요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상호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컬러풀 정글이라는 곳은
멸종 동식물과 좀 더 친숙해지고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컬러풀 정글은?
선생님
여기 컬러풀 정글은 경기도가 보호하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5종류가 있는데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고 동물들을 예쁘게 색칠해서
컬러풀 정글 속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는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내용 출처 : slowalk 블로그
※인터렉티브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하나로 사용자의 동작에 프로그램이 반응하고 
                                      프로그램의 반응에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상호작용하는 미디어 
바로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관입니다
컬러풀 정글을
체험한 관람객
반응은?
컬러풀 정글을 체험하는 관람객 반응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멸종 위기 동물들을 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체험해 봄으로써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1층을 보면 DMZ라는 것이 있어요
이 박물관 안에서도 가장 큰
디지털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DMZ 디지털 전시관을 한 번 보게 되면은
여기는 모험 버스 정류장이고
바로 뒤를 보면 모험 버스가 있고
그 안에는 DMZ에 관한
기획 전시
※프로젝션 맵핑 :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프로젝션 맵핑이 있습니다
주제는 비무장 지대를 가려는 아이들이
두 개의 DMZ
프로그램 소개
선생님
그 곳에 가서 재미있게 미션도 수행하면서 희망의 씨앗을 모아서
희망의 씨앗으로 DMZ 평화를 가져다 주는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우리 친구들이
재미있게 사진도 찍어보면서
DMZ라는 낯선 곳이긴 하지만
멸종 위기의 동물, 식물 친구들이 있는지
전쟁의 흔적들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이런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Q.
V5, 2
관람객의 반응?
태블릿 PC를 이용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도 흡족해 하시고
부모님과 아이가 같이 의사소통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미디어 체험이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벽뿐만 아니라 바닥에도
DMZ 희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판에 서서 동물들에게 인사를 하면
동물들이 모두 절 반겨줍니다 귀여워요
벽면에 있는 사물, 동물을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으면
퀴즈가 나오는데
퀴즈를 다 풀면 DMZ 철책이 사라지고 꽃이 만개해요
이 장면 너무 아릅답더라고요
DMZ를 관람하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바람의 나라라고 해서 옛날 게임이 생각났는데
상설 전시
그런 바람의 나라가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서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름도 있고, 비가 오기도 하고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모션 캡쳐)
※모션 캡쳐 : 몸과 얼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인식, 기록하여 제작하는 기법 
모션 캡쳐 장치로 팔을 인식해 구름을 형성을 하고
바람까지 만들어 주니까 
하늘을 날고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상설 전시
바람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상설 전시
옷을 갈아 입을 수가 있습니다
날개가 생성되기도 하고
삼지창 같은 것을 들거나 창 같은 것을 만들어줘요
신기해요
상설 전시
‘도전! 어린이 건축가’ 인데요
‘도전! 어린이 건축가’에 가면은 블록을 가지고 건축을 해요
또한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건축을 할 수 있어요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한 번 들어가 볼게요
어린이들이 직관적으로 지을 수 있게
이미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큰 틀을 한번 잡아보고
완성이 된 것을 마을에 보내는 건데
내가 원하는 땅에다가 보낼 거예요
오늘 쪽 마을 계단 있는 가까운 곳에 보내볼게요
저기 ‘똑’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려워하던 예술과 나와의 만남
그리고 예술가로써 재탄생까지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 신기술 때문입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숨쉬고,
건물을 만들고,
화면 안에 나를 꾸미는 곳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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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나는 디지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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