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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로 알아보는 서울 이야기
  • 제작 김은빈
  • 재생시간 2분 55초
  • 등록일 2018-01-17
  •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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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로 알아보는 서울 이야기

태그 역사 서울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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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로 알아보는 서울 이야기


기획의도 : 서울의 고궁, 하천 등에 얽힌 흥미로운 풍수지리적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료는 공공누리포털에서 얻어 활용하며, 이를 밝혀 공공콘텐츠 사용을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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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서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도읍지가 되었던 한양.


옛 서울, 한양의 흥미로운 풍수지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삼각산이라고도 불렸던 북한산은 기운의 원천인 조종산입니다.

그 기운을 도읍지 내로 전달하는 것이 주산인 북악산입니다.

북악산을 중심으로 동쪽의 낙산산맥이 청룡맥을 이루며, 북악산에서 자하문을 만나 인왕산으로 연결되는 맥이 우백호입니다. 

도성의 맞은편에 가깝게 위치한 남산이 한양의 안산이 됩니다. 


한강 건너 멀리 보이는 관악산은 조산으로 왕성한 화의 기운을 담고 있는 산입니다. 이 화기를 막기 위해 광화문 앞에 해태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태는 화재를 물리치는 동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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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로 간주되어 궁궐 등에 장식된 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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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숭례문의 현판이 세로로 쓰인 것도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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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 숭(崇)과 례(禮)는 화(火)를 상징하므로 세로로 현판을 써 불이 더 잘 타오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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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양의 물을 살펴볼까요? 청계천은 사대문 안의 흘러나오는 물을 모은 명당수입니다. 한강은 서울 바깥의 물을 모은 손님 물, 즉 객수입니다.

이와 같은 산수의 크고 작은 만남과 조화 속에 서울의 자연과 인간의 삶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한양의 사대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라는 유교의 오상을 따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동대문은 흥인지문(興仁之門)으로 인(仁)을 표시하였고, 서대문은 돈의문(敦義門)으로 의(義)를 표시한 문입니다. 

남대문은 숭례문(崇禮門)으로 예(禮)를 표시하였습니다. 

북대문은 숙정문(肅靖門)으로, 잘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홍지문(弘智門)이 북대문의 역할을 대신 했습니다. 바로 이 홍지문이 지(智)를 표시합니다.


그렇다면 신(信)은 어디에 있을까요? 도성의 중심에 위치한 보신각(普信閣)에 있습니다.


조선의 대표 지리서 <택리지>에서는 한양을 "일국산수의 정(精)과 신(神)이 다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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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 : 조선 후기 이중환이 기록한 지리서로, 가거지의 입지 조건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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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서울의 지리적 의의는 역사적으로 아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적 명당 서울,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하나하나 유래를 살펴보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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