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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 제작 이혜숙
  • 재생시간 5분 12초
  • 등록일 2016-08-23
  • 조회수 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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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태그 자연 팝업놀이터 서울혁신파크 아보리스트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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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놀이문화 밧줄놀이와 아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정형화된 놀이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밧줄을 통해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놀이 문화인 팝업 놀이터를 담아보았습니다. 팀 ‘시소’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나무를 통해 놀이터를 만들고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놀이를 하게 된 이유와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며 공생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연과 놀이의 만남 _ 팝업 놀이터

 

자막.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 업 놀이터

 

내레이션 

 

이곳은 서울 혁신 파크, 도심 한 가운데 숲 속 놀이터가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이 숲의 나무들은 놀이터가 됩니다. 

 

인터뷰

 

아이들

 

나무타기 기다리고 있어요

 

자막. 일반 놀이터와 다른 점?

 

원래 놀이터는 그냥 땅바닥에 있는데 여기는 밑에 흙이 있어요

나무로 만들었어요.

재밌어요.

 

인터뷰

 

박성민, 은평구 

 

주변에 산책하러 왔다가 이렇게 놀이터 설치해놓은 것 보고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오게 됐어요.

 

김보선, 은평구 

 

집이 근처여서 혁신파크는 자주 오게 됐었는데요. 이렇게 도시에 나무와 숲과 흙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데 그런 곳이 있으니까 또 아이 때문에 자주 오게 됐던 것 같아요.

 

내레이션

 

기구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달라져서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치한 것들은 뒤에 보이시는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든 것은 나무그네다리라고 부르는 것을 변형한 형태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기 보이시는 것은 짚라인이라고 하고요. 저기 보이시는 게 해먹이고, 그 뒤에 이제 넓은 줄 있잖아요, 여기 있는 밧줄이랑 다르게 생긴 저 넓은 줄은 슬랙 라인이라고 불러요. 

 

자막. 나무그네다리, 집라인, 해먹, 슬랙라인

 

내레이션

 

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 놀이의 현장에서 팀 ‘시소’의 활동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시소의 시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소의 소리입니다.

 

자막. seesaw 소리 김명은, seesaw 시오 이홍우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를 오르는 활동인 트리클라이밍을 주로 하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은 밧줄을 이용해서 지상에 놀이터를 설치했어요.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섞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시소는 나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트리클라이밍 기술만 가지고 이제 레저로서 프로그램화 시키려고 연구 중입니다. 

 

기존의 수목 관리하는 방법과 다른 점이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사람도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나무한테도 해를 덜 끼치는 방법으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어요. 

 

저도 계속 숲에 다녔고 아이들이랑 같이 어떻게 놀아야 좀 더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 데리고 숲에 갔더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자연에서 노는 게 답이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숲에서 그냥 놀기에는 좀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이 밧줄이 아이들이 숲으로 가서 놀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더라고요. 

 

저희가 사실 디자인할 때 성인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해요. 우리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탈 때 재미있게 디자인을 해요. 직접 탔을 때 재미있게.

 

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숲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거든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희가 놀이터를 설치했을 때 스쳐지나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감하게 뛰어들어 같이 놉시다.’라고 꼭 해주고 싶어요. 뭔가 좀 쑥스럽잖아요. 다시 놀이터에서 논다는 게 그렇지만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럴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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