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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일본 도쿄

[주 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관동대회

제작: 차현지

재생시간: 3:46

등록일: 2015-10-23

주 도쿄한국문화원에서 2015 K-POP CONTEST 관동지역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노래부문과 커버댄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노래부문 지역대회의 우수상, 최우수상 팀은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대 본 -----------------------------

2015 K-POP Contest 관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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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2010년부터 매 년 진행되어 왔으며, 해마다 전국에서3-400 여 팀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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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동지역 예선에서는 노래부문에서 100여 팀의 지원팀 중 19팀이, 커버댄스부문에서 30여 팀 중 7팀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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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대회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 연습 뿐 아니라 의상, 분장에도 만전을 기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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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노래의 장르 역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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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여러분 모두 대회의 마지막까지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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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 스웨덴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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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도 ?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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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ream cake ?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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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애매모호 ? 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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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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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 - SM더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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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중입니다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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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 ?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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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무대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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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댄스 부문의 참가자들은 원곡자 못지 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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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 4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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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Sense ?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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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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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공연 뒤에는 작년 대회의 수상 팀과 넥스트 이현섭 씨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대회장에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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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이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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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두가 긴장된 모습으로 결과를 기다린 가운데, 관동지역 대회의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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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댄스 부문에서는 에일리의 를 보여준 THUMBS UP팀이 인기상을, 태민의 <괴도>를 안무한 FUMA & 十代時代팀이 우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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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댄스 부문 수상 팀
: 이번에는 저희가 커버댄스 부문에 참가했지만 현재 노래와 연기도 배우고 있는 만큼, 이후에는 노래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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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각자의 꿈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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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문에서는 하츠오카 이사오 씨와 키모토 유타로 씨, 신영 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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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될 우수상에는 SM더발라드의 <숨소리>를 부른 타치바나 나나미 씨와 칸노 마사요시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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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디>를 열창한 쵸우노 아유미 씨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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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쵸우노 아유미>
: 한국분들께도 많은 응원을 받아 전국대회에서 일본 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어 노래를 더욱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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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대회는 오는 8월 22일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대회의 우승자는10월~11월 경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