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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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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장르
미술 /미술학 /미학
요약설명
탈 구조나 탈 구축으로도 번역되며, 프랑스 후기 구조주의의 입장 일반을 표명.
상세설명
그 사유방식은 데리다/미술의 해체주의/미술적 작업,푸코/미술와 라캉/미술, 크리스테바/미술,바르트/미술의 후기입장등에서 찾을 수 있으며, 대체로구조주의/미술에서후기 구조주의/미술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은 1968년 5월 혁명이다. 미술비평/미술의 경우, 이 용어가 실제적으로 적용된 시기는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이며 미국의 비평권내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흡수되어 나타났다. 이는 탈모더니즘/미술의 입장을 표방하면서 인식론적 측면에서는 모더니즘의 인식구조와 그 한계를 드러낸다. 또한 기호의 복합체로 이루어진 문화나 신화를 해체하는 입장에서 이외의 많은 재현회화/미술를 통해 그림의 층위를 드러낸다는 탈 신화를 유도하기도 한다. 탈 구축 혹은 해체전략이 어떤 특정 사유체계와 정치구조, 사회제도의 전체계가 힘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논리를 규명하려는 시도인 경우에 한에서는 궁극적으로 '정치적 실천'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