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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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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대

장르
음악 /음악사 /한국음악
요약설명
1911년부터 1915년 사이에 궁중음악을 관장하던 기관. 이왕직 아악부의 전신.
상세설명
1911년부터 1915년 사이에 궁중음악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이왕직 아악부/음악의 전신이다. 한일합병 다음해(1911년)에 장악과(掌樂課)를 아악대/음악(雅樂隊)로 바꾸고 국악사장/음악(國樂師長), 국악사(國樂師)의 직명(職名)도 아악사장(雅樂師長). 아악사(雅樂師)로 개정 하면서 그 대우도 전원 용원(傭員)으로 격하(格下)시켰다. 아악대 안에는 아악사장 1명, 아악사 2명, 장악(掌樂) 8명, 전악(典樂) 10명, 악공(樂工) 80명, 악생(樂生)51명, 취타내튀(吹打內吹) 18명, 세악(세악)내취 18명 사동(使童) 1명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