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미술

장르

미술 /미술사 /동양미술사

요약설명

김해의 금관가야와 고령의 대가야가 가야연맹체의 맹주였고, 대체로 토기와 장신구가 특징적임.

상세설명

가야는 문화적으로 신라문화권에 속하나, 지역적으로는 낙동강 서안에 속한다. 550년대까지는 모두 신라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562년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신라화되었다. 가야토기에는 회청색 경질토기/미술와 적갈색 연질토기/미술가 있다. 회청색 경질토기에는 신라와 구별되는 이단일렬 배치로 구멍이 뚫린 다리를 가진 고배/미술와 장경호/미술, 단경호/미술 등의 항아리 종류와 통형, 발형의 기대, 발, 접시이외에 이형토기/미술도 있다. 이형토기에는 기마인물형토기/미술와 뿔잔/미술, 배모양토기, 집모양토기 등이 있다. 장신구로는 유리나 옥으로 만든 목걸이와 금 또는 금동으로 된 귀고리, 팔찌, 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