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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3000971) 크게보기 3D 뷰어
뚜껑(3000971)
국적/시대
한국/가야
재질
토제/경질
용도
부장품, 음식기
소장처
부산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뚜껑(蓋)은 그릇을 덮는 도구로, 굽다리접시와 합, 장경호 등에서 볼 수 있다. 신라의 뚜껑긴 목항아리(有蓋長頸壺)는 원삼국시대 후기에 등장하는 와질의 뚜껑 굽다리 긴 목항아리부터 출현해 300년경 이후 고배, 기대 등과 함께 신라 토기의 주류를 이룬다. 4세기 후반 경에 뚜껑 굽다리접시(有蓋高杯)가 유행하였으며 뚜껑합(有蓋盒)은 7세기 후반에 출현하여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한다. 이 뚜껑은 경상남도 함양 백천리 고분군 제1호 분 3곽에서 목항아리, 대형 그릇받침과 함께 출토되었다. 뚜껑은 다른 그릇에 비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꼭지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회흑색 조의 도질 그릇이지만 뚜껑 상부 등 일부는 산화염 상태의 소성이 이루어져 자색을 띠고 있다.
활용설명
뚜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뚜껑의 손잡이, 좌우대칭의 모습에 집중하며 그릇을 잘 덮을 수 있는 형태를 온전하게 살렸다. 뚜껑은 지금도 주방에서 자주 활용되는 물품으로 토기를 활용한 뚜껑을 통해서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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