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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화석(판상산호)(3000960) 크게보기 3D 뷰어
산호화석(판상산호)(3000960)
국적/시대
독일/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보령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판상 산호는 골격 내에 격벽(隔壁)을 이루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사방산호처럼 고생대에 번성했다가 고생대 말에 절멸한 화석 산호류를 말한다. 벌집 산호와 사슬 산호 등이 그 대표적인 종류이다. 판상 산호 강(綱)은 전적으로 군체를 형성한다. 이들의 각 질부에는 격벽은 없거나 혹은 그의 흔적만 인정될 수 있을 정도이며, 이에 반하여 상판(床板)이 잘 발달되어 있다. 판상 산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상판은 때때로 여러 개의 보다 작은 상판에 의해서 대치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이들이 깔때기 모양을 하는 것도 있다. 격벽은 없거나, 혹은 그의 흔적만을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침 모양, 결절 모양, 단순한 돌기 모양을 하고 있고, 그들의 수도 6개가 보통이며, 드문 경우에 12개로 되어 있다. 포말상 조직, 축주 등은 존재하지 않으나, 어떤 종류의 벽에는 벽공(壁孔)들이 발달되어 있다. 한 각 질부 성체의 코랄륨(corallum)은 많은 코랄라이트(corallite)로 구성된다. 이들 코랄륨은 외형이 수지상에서 구형체(球形體) 혹은 엽상(葉狀)에 이르기까지 극히 다양하며, 이러한 형체의 다양성은 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그들이 살았던 해저의 상태에 따라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활용설명
판상산호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둥근 형태를 띠는 화석의 모습과 표면의 표현에 집중한 모습이다. 산호에 대해 공부하거나 산호의 발달과 진화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산호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시대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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