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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식연탄제조기(3000939) 크게보기 3D 뷰어
수동식연탄제조기(3000939)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금속/철제
용도
광업, 연탄제조
소장처
보령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인력으로 연탄을 제조하는 장치로 예전에는 깨진 연탄이나 석탄가루로 연탄을 찍어 사용하였으나 자동 연탄 제조기가 나오면서 이 기구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둥근 원통에 공기구멍이 되는 곳에 쇠막대가 세워져 있고 빈 공간에 석탄가루나 깨진 석탄을 넣고 뚜껑(원형 쇠판에 쇠막대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고 힘을 받는 곳이 있다)을 닫은 후 목메(대형 나무망치)로 쳐서 연탄 한 장을 찍어낼 수 있다.
활용설명
연탄은 화력이 강하면서도 오래 타고 다루기 쉬우며 경제성이 높다. 1950년대 이후 가정, 식당, 학교, 사무실의 난방기에 연탄을 사용해 난방을 해결하였다. 1990년 이후에는 채탄의 경제성이 낮아지고 생활수준의 향상, 유류 가격의 안정 등으로 연탄 소비량이 급감되어 쉽게 볼 수 없는 물품이 되었다. 연탄 한 장을 찍을 수 있는 수동 연탄제조기를 그대로 재현해 소품으로 만들었다. 연탄을 사용했던 세대의 추억을 이끌어내고 향수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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