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메인

3D프린팅콘텐츠

양서류화석(3000938) 크게보기 3D 뷰어
양서류화석(3000938)
국적/시대
독일/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보령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양서류는 척추 동물문의 한 강(綱)을 이루는 동물군이다. 어릴 때는 아가미로 수중 호흡을 하면서 물에서 살고, 성장하면 폐와 피부를 통하여 호흡을 하면서 육상에서 사는데 두 곳에서 산다는 의미로 양서류라고 한다. 양서류 화석은 중생대와 신생대의 지층에서는 드물게 산출된다. 양서류는 사지동물(四肢動物) 중 가장 단순하고 가장 오랜 생물군이다. 현생 양서강은 냉혈성(冷血性)이며, 축축한 피부를 갖고 있다. 이들은 그의 일생 중 부분적으로 육지에서 살 수 있으나, 완전히 물을 떠나서 살 수는 없다. 그들의 알은 각질(角質)로 된 보호막이 없으므로 마른 땅에서는 생존할 수 없고, 반드시 물에서만 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초의 양서류는 그린란드의 후기 데본기 층에서 발견된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id)류이다. 이 그룹의 양서류는 어류와 양서류의 구조가 서로 혼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골격 구조로 보아서 기어 다니는 생물이었음이 확실하며, 등뼈는 총기아강의 것과 아주 유사하나, 사지(四肢)는 다섯 발가락을 가진 사지형 동물의 특성을 나타낸다. 이들의 두개골 뼈의 배열은 몇 가지 특징을 제외하고는 총기아강의 것과 같으며, 눈구멍(eye opening)은 총기아강의 것에 비하여 서로 더 가까이 놓이고, 두골뼈 위에 더 높이 위치하여 있을 뿐이다. 다만, 이들은 아가미 덮개판이 없다. 양서류는 석탄기, 특히 후기 석탄기에 크게 번성하였다. 그 당시의 양서류 중 많은 종류가 미치류(Labyrinthodontia)라고 불리는 생물군에 속한다. 이들은 총기아강류의 원추형 에나멜로 된 미로치형(迷路齒形) 이빨을 지니고 있음이 특징이다. 이 생물군은 두꺼운 경골성의 골판(骨板)으로 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으며, 페름기 말에 절멸하였다.
활용설명
양서류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양서류의 뼈대를 중심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양서류의 진화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이나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시대, 생물의 진화과정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