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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인 굴(3000876) 크게보기 3D 뷰어
연체동물인 굴(3000876)
국적/시대
모로코/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연체동물문 이매패강 익각목 굴과에 속하는 신생대 굴화석으로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다. 2장의 패각을 가지고 있으며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발도 옆으로 납작하여 도끼 모양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이매패류에 속하는 화석이다. 크라소스트레아의 굴화석 표본은 아프리카 모로코의 신생대 마이오세(Miocene)층에서 산출된 화석으로 매우 큰 종으로 알려져 있다. 굴은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붙으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도 작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에 이빨은 없고, 검은 인대(靭帶)로 닫혀 있다. 껍데기 표면에 성장맥이 판 모양으로 발달하고 돌기나 방사륵(放射肋)이 생기는 수도 있다. 몸의 중앙에 후폐각근이 있다. 자웅동체이지만 생식시기에는 암수가 뚜렷하며 웅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었다가 다음에 자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는 교대성의 자웅동체이다. 산란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22∼25℃이고 부화한 유생은 벨리저유생이 되어 부유생활을 하며, 20일쯤 지나면 부착생활에 들어간다. 표본 화석은 비교적 단정한 형태를 하고 있으나 다른 표본들 중에는 이보다 더 길고 복잡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표본 화석의 크기는 약 17cm 정도로 큰 편이다.
활용설명
굴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굴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옛날의 수륙분포를 지시해 줌으로써 고리지 작성에 도움을 준다. 굴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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