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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절류잎(3000844) 크게보기 3D 뷰어
유절류잎(3000844)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유절류는 원시관속식물로 속새강(유절류)에 속하는 식물을 말한다. 석탄-페름기에 가장 번성했던 줄기는 높이가 20~30m에 달했으며, 마디는 가늘고 길쭉한 잎으로 둘러싸여 있다. 줄기는 노목(Calamites)이라고 부르며, 잎은 애뉼라리아(Annularia)라고 부른다. 애뉼라리아는 약 2억 년 전, 방대한 석탄 지층이 발달하는 암층에서 발견되며 유절류(속새류)의 화석으로 늪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랐고 꼿꼿한 중앙 줄기에서 뻗어 나온 방사상 모양처럼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벌어진 잎들을 가지고 있다. 속세 강의 일반적 특징은 뚜렷한 마디, 속이 비어 있는 줄기, 윤생하는 비늘 같은 잎, 줄기 표면에 있는 능선, 그리고 포자낭이 포자낭병이라고 부르는 변형된 줄기에 붙어 있는 점 등이다. 데본기에 출현한 속새강 식물은 트리메로파이톤강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용설명
유절류잎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줄기와 잎사귀를 중심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유절류 식물의 진화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이나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시대, 생물의 진화과정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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