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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병(3000705)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병(3000705)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저장
소장처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병은 물이나 술 등의 액체를 담는 목이 좁은 그릇을 일컫는다.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 진 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 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 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 병의 아가리는 약간 밖으로 바라져서 말려있다. 길게 솟아 세워진 목의 아래로 당당하게 벌어진 어깨와 풍만한 몸통이 연결된다. 몸통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다. 유색은 담청을 머금은 백자유(白磁釉)가 전면에 시유 되었으나, 시유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 굽은 낮은 다리 굽이며, 굽다리 바닥의 유(釉)를 훑어 낸 후, 모래를 받치고 번조하였다. 입술 부분은 수리된 것이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표면에 아무런 문양이 없는 백자이므로 병의 형태를 그대로 살렸다. 병은 요즘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식기의 일종으로, 백자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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